'기후 행진' 커지는 청소년들 존재감 "기성세대가 미룬 값, 지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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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진' 커지는 청소년들 존재감 "기성세대가 미룬 값, 지구 붕괴"

이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리는 '927 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담임 선생님과 함께 나온 10여 명의 서울 유현초 학생들, 가재울, 오금동 등 서울 각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온 청소년들, 직접 서울에 가지 못해 선생님에게 '지구가 불타고 있어요'란 피켓을 직접 만들어 쥐여 준 강릉의 한 초등학생 등 이날 '927 기후정의행진' 현장 곳곳에선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눈에 띄었다.

박 지회장은 "그러나 우리에겐 대안이 있다.바로 공공재생에너지"라며 "시민과 노동자, 지역사회, 정부의 민주적 협력으로 공공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면, 지역 공동체와 생태계를 지키고, 발전 노동자의 총고용을 보장하며, 전기 민영화를 막아내고, 에너지 공공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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