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와 관련, 기재부 차원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3박5일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구 부총리는 곧바로 '기재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기재부 홈페이지 및 재정정보시스템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기재부와 재정정보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통신장비 기반시설이 복구되는 대로 시스템 전체를 점검해 재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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