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24)가 시즌 마지막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노승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2위 성유진(7언더파 209타)에게 한 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공동 3위(6언더파 213타)에는 유현조, 김민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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