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태로 국가 전산망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지면서 민간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국민 공지의 대안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플랫폼 양대 사업자로 그간 국가 재난 상황에서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난 포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호우 등 상황에서 기상청 특보를 비롯해 시간별 날씨 등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연동해 전국의 재난문자 현황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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