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친구탭 개편과 숏폼 영상 도입 등 새로운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메신저 이상의 서비스’를 표방했지만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린 글도 주목을 모은다.
역시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네티즌은 “전 세계 메신저 앱이 피드, 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진화하는데 카카오가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기업 차원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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