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20분께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약 22시간만인 27일 오후 6시께 완전 진화(완진)됐다.
소방청은 소방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복구 작업도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나 9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30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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