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전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총 647개가 중단된 가운데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는 436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소방대원이 불에 탄 배터리를 옮기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께, 화재 발생 약 22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고 소방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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