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27일까지 어업인 소득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도 대표 품종 바지락 종패 44톤을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69톤의 바지락 종자를 방류, 극심한 무더위와 고수온으로 인해 급감했던 갯벌 패류 자원을 회복해 어장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종자 선별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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