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위 노승희, 대상 1위 유현조, 다승 공동 1위 방신실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우승권에 나서며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2위 성유진(7언더파 209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려, 지난 6월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올해 상금 11억 1053만원을 모아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노승희가 단독 선두에 올랐고 대상 포인트(546점)와 평균 타수 1위(69.76타)에 올라 있는 유현조가 공동 3위(6언더파 210타), 다승 공동 1위(3승)를 기록 중인 방신실이 공동 5위(3언더파 213타)에 자리하는 등 메이저 대회답게 투어 강자들이 우승권에 자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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