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7일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송미디어통신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방송미디어통신위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서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급격히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맞는 거버넌스 개편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겨냥한 위헌적 입법이라고 맞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민주당 의원은 "최근 방송, 미디어, 통신 환경 급격히 변화해 OTT, 유튜브,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방송과 통신의 경계가 사실상 사라졌다"며 "그러나 현행 제도는 여전히 방송과 통신을 이원적으로 나눠 관리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