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김민준, 이기제, 레오, 한호강, 정동윤, 파울리뇨, 이규성, 홍원진, 세라핌, 김지현, 일류첸코가 선발로 나선다.
변성환 감독은 “김민준도 그동안 워낙 준비를 잘하고 있었다.양형모는 갈비뼈에 미세 골절이 있다.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문제가 있었는데 경기는 소화할 수 있으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럴 때 울리고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그 고통을 안고 두 경기를 뛰었던 거다.그런데 이번에는 통증이 조금 더 범위가 퍼지고 그래서 훈련을 제한적으로 시켰고 선수 보호도 필요한 것 같았다.김민준도 준비는 잘 해오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변성환 감독은 브루노 실바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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