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활동 금지' 어긴 박유천, "전 소속사에 5억 원 배상" 2심 판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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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활동 금지' 어긴 박유천, "전 소속사에 5억 원 배상" 2심 판결 나왔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음에도 독자활동을 펼친 가운데, 전 소속사에 배상하라는 처분을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소속사 측의 대응이 없자 계약 해지를 통보, 매니지먼트 A사를 통해 독자적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해브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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