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개 시스템 마비시킨 국정자원 화재…디지털정부 위상에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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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개 시스템 마비시킨 국정자원 화재…디지털정부 위상에 오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정부를 구현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청사진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사태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정자원이 운영하는 647개 업무 시스템이 멈추면서 무인민원발급기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정부24 등이 동시에 마비됐다.

정부는 일단 시스템 정상화 이후로 세금 납부, 서류 제출 기한 등을 연장하고, 국민이 기존 온라인 서비스를 대신해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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