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PS 진출 좌절, 고개 숙인 이범호 감독 "팬들께 죄송, 내년엔 달라진 모습 보여야"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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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PS 진출 좌절, 고개 숙인 이범호 감독 "팬들께 죄송, 내년엔 달라진 모습 보여야" [광주 현장]

이 감독은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우선 팬들께 죄송하다.죄송한 감정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올 시즌 실패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펜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공격보다 투수, 수비 쪽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내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무리캠프 때부터 신경을 써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올 시즌 28경기 144⅓이닝 7승 8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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