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5일 ‘2025년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방안 토론회’를 열고, 시흥시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기업과 노동현장의 애로사항, 제도적 뒷받침 필요성, 지역 노사민정의 역할,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신병철 사무국장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사민정 주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이며, 오늘 토론회에서 주신 의견이 시흥시의 노동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생활 균형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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