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잇는 K-평화…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한 침묵의 길 걷기
이번 행사는 평화학과 프로그램인 'K-평화, 한글로 잇는 평화'에 참여 중인 14개국 3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평화학과 김희정 학과장은 "다양한 나라의 유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평화의 길을 걸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평화 활동을 지속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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