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산불 관련 지역 비하성 발언을 한 이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26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문제의 발언 당사자라며 해당 발언 취지가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산불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영호남 가리지 않고 날 수 있기에 특별법에 찬성표를 던져달라는 의미였다"고 자신의 발언 취지를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