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18일 만에 선발 출장해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사진=AP/뉴시스)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18일 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김혜성은 8회초 시애틀 왼손 불펜 게이브 스파이어의 시속 153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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