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국가 전산망이 마비돼 우체국 시스템이 중단되는 등 큰 혼란이 일어났다.
소방이 화재 진압에 나서 화재 발생 약 9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초진은 마쳤다.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인터넷 우체국 등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예금·보험 등 금융 서비스가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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