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인터넷 우체국을 포함한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예금·보험 등 금융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우편 서비스의 경우 이날 배달 예정인 소포는 배송 시스템을 오프라인 체계로 전환해 배달한다.
내주까지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 접수와 배송이 전면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며 처리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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