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환경단체는 “380만명의 부산·울산·경남 주민의 목숨을 걸고 원전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경숙 탈핵시민행동 집행위원장이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 입장을, 이기복 원자력학회장이 수명연장 찬성 입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안전성 문제의 경우, 원안위가 노후 원전인 고리2호기의 심사에 신형 원전(APR1400)과 동일한 체계를 적용한 것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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