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바람처럼 달려 3루에 도달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타자 단일시즌 최다 3루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또한,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작성한 MLB 아시아 타자 단일시즌 최다 3루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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