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30)이 득점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서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득점권 타석에 들어섰으나 응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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