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송재원·서림)이 27일 첫 정규음반 '산만한시선2'를 발매한다.
산만한시선을 떠올릴 때 연상할 수 있는 서정적인 포크로 시작해 점차 자신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 뒤 마지막 곡 '노래'로, 첫 EP의 첫 곡 '노래가 되면 예쁠 거야'와 다시 연결 짓는다.
그런데 이들은 사실적인 장면을 그대로 옮겨오는 일이 자신들에게 불가능하다는 것과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만으로는 노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작업 과정에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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