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김태호, 원익선, 최승원 고법판사)는 라우드펀투게더(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그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을 배상하라" 고 판결했다.
이에 라우드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지만 박유천은 결정을 따르지 않고 A 사와 함께 해외 공연과 광고를 이어갔다.
"박유천은 라우드펀투게더의 동의 없이 A 싸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하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위반했고 리씨엘로는 이에 적극 가담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