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에 대비해 관광 수용태세 점검회의./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에 대비해 관광 수용태세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주재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행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거대 중국 관광시장의 성장세가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무비자 시행을 발판으로 공세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조기 달성하고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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