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소식통 ‘데이브 오콥’은 26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윌리엄 살리바가 아스널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옵션이 줄었기 때문이다.이제 레알의 관심은 코나테에 집중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최근 코나테를 베테랑 수비진 다비드 알라바와 안토니오 뤼디거를 대체할 1순위 후보로 보고 있다 여기에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코나테는 레알행을 희망하며 리버풀과 계약 연장을 세 차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나테가 끝까지 계약 연장을 거부한다면, 내년 1월 자유계약(FA)으로 사전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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