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자원 화재, 명백한 인재…정부 위기대응 부족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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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정자원 화재, 명백한 인재…정부 위기대응 부족 드러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사시스템이 대규모 마비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관리 부실이 불러온 명백한 인재”라며 “ 안보의 취약성과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 부족을 명백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27일 힐난했다.

그는 “26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대규모로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이곳은 대한민국 전산망의 대동맥과 같은 기관으로, 국민의 삶과 직결된 1·2등급 핵심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라며 “그러나 화재 직후 모바일 신분증, 정부24, 국민신문고, 119 문자·영상 신고 서비스 등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주요 시스템이 순식간에 멈춰 섰다”고 설명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금융, 행정심판 등 무려 647개의 정부 시스템이 멈췄다”며 “화재 하나로 그 많은 정부 시스템이 중단되는 것에 (국민들이)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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