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이 미성년자의 음주와 흡연을 차단하는 새로운 방패역할을 하게 됐다.
대만 AI 전문기업 사이버링크(CyberLink)가 개발한 얼굴 인식 엔진 'FaceMe'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평가에서 95.3%의 정확도로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분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NIST가 주관하는 얼굴 분석 기술 평가(FATE)의 'Challenge-25' 테스트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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