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울산 남구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

울산시 남구는 전통시장에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산물 환급행사에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수암상가시장, 수암회수산시장 등 5곳, 농축산물 환급행사에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야음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4곳이 참여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알뜰하게 장만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환급행사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