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연기' 노시환 vs '본능' 손아섭…주루도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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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연기' 노시환 vs '본능' 손아섭…주루도 선의의 경쟁

매 경기 '안타 내기'로 한화 이글스 팬들을 즐겁게 하는 손아섭(37)과 노시환(24)이 '주루'에서도 경쟁심을 드러냈다.

지난 달 손아섭이 '본능적인 주루'로 결정적인 득점을 하자, 이번엔 노시환이 '연기'를 가미한 주루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시환은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동점 득점'을 한 뒤 "손아섭 선배의 슬라이딩도 대단했지만, 나는 '연기'까지 했다"며 "내가 한 주루는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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