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전국 전통시장 절반 농할상품권 사용 불가... 가맹점 수도권 편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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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전국 전통시장 절반 농할상품권 사용 불가... 가맹점 수도권 편중 심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의원(민주당, 당진(사진))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도입한 농할상품권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취급 점포 3만2076개(2023년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중 가맹점은 8394개 (26.1%) 에 불과해 4곳 중 3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또한 전국 1393개 전통시장 가운데 가맹점이 있는 곳은 749곳 뿐으로 절반에 가까운 644곳(46%) 에서는 아예 쓸 수 없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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