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대표 산책 명소인 포천천변 데크에서 길이 1m가 넘는 뱀이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뱀들이 갈 곳을 잃고 풀숲이나 데크 위로 이동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자체가 시민 여가 공간 확대라는 긍정적인 취지를 갖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안전 대책이 뒷받침되지 않아 시민 불안만 키우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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