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유성(수리고)이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성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54점, 예술점수(PCS) 57.77점, 총점 126.31점을 받았다.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했고,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연거푸 흔들림 없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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