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영상 메시지 속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국가대표팀, 그리고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긴 경력 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과 동료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표한 뒤 은퇴 결심이 오래 전부터 굳혀진 것임을 밝혔다.
부스케츠는 2005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해 2008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아래 1군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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