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남 거제시 한 식당 마당에 있던 반려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 20대 일행 중 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현역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2명과 지난 6월 8일 오전 1시께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 마당에 있던 개 3마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A씨는 일행과 이 식당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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