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지도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양국의 친선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양국이 외교관계 수립 75주년과 올해 '친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베트남은 1950년 1월 31일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친선의 해'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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