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6일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기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악시오스는 우크라이나 당국자와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무기가 장거리 정밀 유도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고위 당국자와 우크라이나 당국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미국산 장거리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는데 제한을 해제하는 데 열려 있다고 말했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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