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헝가리 정찰용 드론이 접경지역에서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군이 정찰드론에 의한 영공 침해를 기록했다.헝가리 측 드론으로 추정된다"며 "초기 평가에 따르면 이들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의 산업 역량을 정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우크라이나는 약 136㎞에 걸쳐 헝가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