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거스러미 무심코 뜯었는데…"벌겋게 붓고 고름이"[몸의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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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거스러미 무심코 뜯었는데…"벌겋게 붓고 고름이"[몸의경고]

20대 직장인 A씨는 평소 손톱 주변 일어난 거스러미가 거슬려 잡아 뜯는 버릇이 있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톱 주변은 살갗이 일어나는 거스러미가 생기기 쉬운 부위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갑주위염은 거스러미를 뜯어낸 후 상처가 생긴 피부를 통해 세균 등의 병원균이 침투해 손톱이나 발톱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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