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의 저명한 스포츠 물리치료사 타메르 알샤라니는 26일 자신의 SNS에 "긴급 속보.UAE 클럽 알아인의 스타 선수 박용우가 왼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부상 경위, 발의 안정성, 그리고 상대 선수와의 외부 접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무릎 십자인대 손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때문에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 중원 핵심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자체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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