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단주보는 26일(한국시간) "칸나바로는 유럽 팀들과 협상 중이다.우즈베키스탄도 관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물색이 가속화되면서, 이미 감독 지원서를 제출한 파비오 칸나바로 전 광저우FC 감독을 둘러싼 새로운 소식들이 최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언론들은 칸나바로가 유럽 클럽들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가 칸나바로와 협상 중이며 월드컵에서 그를 감독으로 임명하기를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전했다.
아직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아있으나 칸나바로는 유럽에서 제안이 오자 중국 대표팀 감독직에 흥미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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