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남자 리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 역사를 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 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3+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김자인(2014년)과 서채현(2021년)이 세계선수권대회 리드를 제패한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 중 세계선수권대회 리드에서 우승한 건 이도현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