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이 3회 연속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뒤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 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2021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금메달, 2023년 베른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서울 대회에서 다시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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