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남자부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2023년 베른 대회 때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따며 자신의 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맛봤던 이도현은 한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리드에서 완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예선에서 7위를 차지한 이도현은 준결승에서 48+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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