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세계3쿠션선수권대회가 여자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의 바통을 이어 받아 26일부터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시작된다.
총 24명의 전 세계 3쿠션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김현우(칠보중), 손준혁(부천시체육회), 정상욱(서울), 이규승(서석고) 등 역대 최다 출전 인원인 5명이 지난해 튀르키예에 빼앗긴 주니어 세계 챔피언 탈환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대륙 시드를 싹쓸이한 한국이 5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며, 그 뒤를 이어 스페인이 4명의 선수를 파견해 주니어 세계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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