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를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전관 및 현 서울역 주변 야외공간(커넥트플레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옛 서울역의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상상하는 기획전으로, 전시는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고 있다.
두 번째 섹션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으로, 서울역과 연계된 생활문화를 현대 브랜드와 협업해 ‘생활문화와 오브제성’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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