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동성 씨가 수년 동안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로도 양육비 지급을 피하자 A 씨는 2023년 11월 김 씨가 양육비 801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기소유예는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사가 범행 동기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범인을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결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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