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고(故) 이재석 경사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는 고립된 70대 중국인 관광객에게 구명조끼를 건네며 구조에 나섰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고(故) 이 경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2시간짜리 드론 영상을 확인한 유족들은 "아들의 마지막을 이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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