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대변인은 "추석 귀향길에 검찰청 폐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던 민주당과 정청래 대표는 약속을 지켰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개혁 의지 결단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검찰개혁을 기치로 내걸어 온 조국혁신당도 "검찰청 폐지를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더 이상 윤석열 같은 정치 괴물이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오늘 한 발 더 나아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경의를 표하며 검찰개혁의 완전한 마무리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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